shunmania

윈도우7을 사용하고 있는데 오라클을 설치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라클 10g R2 버전으로 다운받고 설치하려고 했는데
망할 윈도우7은 오라클에서 인식을 안하는지 설치전 검사에서
자꾸 거부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다가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ㅋㅋ

먼저 설치프로그램의 압축을 푸시고 다음과 같이 설정값을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 10204_vista_w2k8_x64_production_db 압축배포판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10204_vista_w2k8_x64_production_db\database\install 폴더안에 있는
  oraparam.ini 파일을 열어줍니다

[Certified Versions]
#You can customise error message shown for failure, provide value for CERTIFIED_VERSION_FAILURE_MESSAGE
Windows=5.0,5.1,5.2,6.0

를 찾아서 다음과 같이 바꿔줍니다

[Certified Versions]
#You can customise error message shown for failure, provide value for CERTIFIED_VERSION_FAILURE_MESSAGE
Windows=5.0,5.1,5.2,6.0,6.1

2. 10204_vista_w2k8_x64_production_db\database\stage\prereq\db폴더 안에 있는
  refhost.xml 파일을 열어줍니다
<CERTIFIED_SYSTEMS>
    <OPERATING_SYSTEM>
      <VERSION VALUE="5.0"/>
      <SERVICE_PACK VALUE="1"/>
    </OPERATING_SYSTEM>
    <OPERATING_SYSTEM>
      <VERSION VALUE="5.1"/>
      <SERVICE_PACK VALUE="1"/>
    </OPERATING_SYSTEM>
    <OPERATING_SYSTEM>
      <VERSION VALUE="5.2"/>
    </OPERATING_SYSTEM>
    <!--Microsoft Windows Vista-->
    <OPERATING_SYSTEM>
      <VERSION VALUE="6.0"/>
    </OPERATING_SYSTEM>
  </CERTIFIED_SYSTEMS>          를 찾아서

<CERTIFIED_SYSTEMS>
    <OPERATING_SYSTEM>
      <VERSION VALUE="5.0"/>
      <SERVICE_PACK VALUE="1"/>
    </OPERATING_SYSTEM>
    <OPERATING_SYSTEM>
      <VERSION VALUE="5.1"/>
      <SERVICE_PACK VALUE="1"/>
    </OPERATING_SYSTEM>
    <OPERATING_SYSTEM>
      <VERSION VALUE="5.2"/>
    </OPERATING_SYSTEM>
    <!--Microsoft Windows Vista-->
    <OPERATING_SYSTEM>
      <VERSION VALUE="6.0"/>
    </OPERATING_SYSTEM>
    <OPERATING_SYSTEM>
      <VERSION VALUE="6.1"/>
    </OPERATING_SYSTEM>
   
  </CERTIFIED_SYSTEMS>

로 바꿔줍니다

3. 10204_vista_w2k8_x64_production_db\database\stage\prereq\db_prereqs\db 폴더 안에 있는
  refhost.xml 파일을 열어줍니다  (주의 : 2번의 폴더 경로와 다릅니다 확인해주세요.)

파일을 열고 2번과 똑같이 작업해 줍니다. 

이렇게 작업하시고 다시 설치를 진행해보시면 설치 전 검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설치하려고 일반설치를 누르면 설치경로가 잘못됬다고 하면서 어쩌구저쩌구 됩니다.
이건 드라이브경로나 폴더명을 바꿔도 진행이 안되니

아래쪽의 고급설치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해결하려고 몇달을 고생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

개발에서 야근은 정말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인가
이제 겨우 신입인데 두렵다

이번에 설 선물로 받은 피톤치드 휘산기? 발생기입니다 ㅋ


피톤치드가 뭥미? 해서 찾아보니 판매하고 있는 공식쇼핑몰에 간략적인 설명이 나와있네요 -공식쇼핑몰 바로가기-



피톤치드를 내뿜는 나무들중에서 가장 좋은 편백나무로 추출한 것만들 사용한다고 하네요.

외관
외관은 상품이 edu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책의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면에서만 보면 마치 백과사전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위쪽에는 피톤치드와 함께 공기를 뿜는 구멍이 있습니다. 저 뚜껑은 떼어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본 제품은 전원 플러스를 연결하고 정면에 있는 전원스위치를 눌러서 작동시키게 되면
피톤치드 휘산작동 5분 휴식시간 10분의 사이클로 작동하게 됩니다.
피톤치드액을 전부 소모해서 보충이 필요하게 되면 전원스위치 바로 밑의 LED에서 적생으로 표시되고 부저음이 반복되어 교체시기를 알려주게 됩니다.

저쪽 부분을 위로 들어올리면 본 제품의 핵심구조가 나오게 됩니다. 기본제봉되는 피톤치드액을 꽂기 위해서는 저 패널을 들어올리면 됩니다

내부구조
패널을 들어올리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왼쪽의 기둥은 밑부분에서 진동자가 발생시킨 피톤치드 기체를 위로 올라갈수 있게 가이드 해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밑부분에 진동자가 있기때문에 진동자때문에 피톤치드액이 기계밖으로 튀지않게 해주는 역활도 하고 있습니다.
기둥은 분리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오른쪽은 이 기계의 핵심인 피톤치드액을 장착하는 부분입니다.
제공되는 피톤치드가 담긴 페트병을 뚜껑을 따고 정수기처럼 그대로 꽂아넣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톤치드가 담긴 페트병을 꽂아넣으면 사진에 보이는 홈을 따라서 좌측의 진동자가가 있는 부분으로 흘러나오게됩니다
그러면 진동자에서는 미세한 진동으로 액체를 기체로 발생시키는?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네모난 구멍에서는 공기가 나와서 기체화된 피톤치드액을 공기와 섞어서 외부로 배출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피톤치드 액
사실 이 제품에서 요녀석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죠. 피톤치드의 효과가 가장 좋은 편백나무 추출물 3%가 담긴 500ml 페트병.
제품 메뉴얼에는 요거 한 병으로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가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막 찾아보니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에서 어떤분이
올리신 문의에 대한 답변에 나와있었습니다.


한달동안 사용가능하다고 나오는군요.
저 위에 있는 사진이 제가 약 26시간정도 풀로 가동시킨 사진입니다. 보시면 약 3분의 1정도가 이미 소모되어 있죠. 과연 한달동안 사용이 가능한지는 의문입니다. 사용환경이나 온도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도 있으니 이건 좀더 지켜봐야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톤치드가 휘산되면서 나오는 향기가 있는데 사람들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더군요. 약간의 소나무 송진 비슷한 냄세가 나는데
흠 저는 그다지 부담이 없었는데 다른사람들은 향이 독하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저의 느낌으로는 약간 은은하게 납니다)

마무리

이제 겨우 하루정도 사용해보았지만 숲속에서나 경험할수 있는 산림욕을 방안에서 체험할수 있게 해주는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집중력과 관련있는 알파파를 증가시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저는 게임할 때 약간의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스타나 서든어택등 집중력이 중요한 게임에서 플라시보효과일지는 몰라도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플라시보효과란게 무의식적으로 큰 효과가 나오게 될수도 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음 가격대( 공식쇼핑몰 판매가135,000 -3천원 할인쿠폰 사용시)라서 아이들을 위해 구입하기에도 약간은 부담이 되는 가격같습니다. 피톤치드 액도 한병에 거의 만원에 가까워서 지속적으로 교체해 주어야하는 제품 특성상 유지비에 부담은 좀 될것 같네요.

가격이 좀 더 저렴해지면 누구나 집안에 하나쯤은 장만해서 사용해볼만한 좋은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향기도 조금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ㅋ )

 프로그램이 실행되자 마자 타이머를 하나 실행시키고
두개의 키를 따로 누르거나 동시에 눌렀을때 누른만큼 사각형을 X축으로 이동시켜보는 소스가 되겠습니다

흠 소스 다운받아서 한번 실행해보세요

혹시 잘못된 부분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 저도 배우는 입장이니까요~

visual studio2008 이 설치되어야 실행이 됩니다

multikeyinput.rar

흑흑흑 3년동안 내 손에서 떠나질 않던 멀티툴 ㅠㅠ

사이즈도 작고 기능도 필요한 기능만 딱 들어있어서 이리저리 쓸모가 많았던
내 레더맨 멀티툴 ㅠㅠ

새 이어폰 왔다고 칼로 택배박스 뜯어내고 정신팔린 사이에 너의 행방은
안드로메다로 떠나버렸구나 ㅠㅠ

부디 어딘가에 잘 쳐박혀 있는것이기를
그러면 언젠가는 찾을수 있잖니 ㅠㅠ

내가 잘못했어 부디 돌아와줘 ㅠㅠ

기름칠도 잘해주고 날도 새로 샤프닝 해줄게 ㅠㅠ

지금 새로 사려면 가격이 무려 6만7천원이라는 거금을 줘야되는..... 휴....

꼭 이렇게 한번씩 새로 들어오는 물건이 있으면 나가는 물건이 생겨버리니..........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 2009 12 7 02:06분 추가-------------------

자취방 화장실에서 놈을 체포했다는 연구실 선배의 제보
현상금으로 족발을 걸었었는데 .....  ㄷ ㄷ ㄷ ㄷ ㄷ ㄷ

내일은 족발먹겠군 ㅋㅋ

찾아서 다행이다!!!!!!!!!!!!!!!!  앞으로 레더맨의 25년 무상AS기간동안 마르고 닳도록 써야지

아마존에서 Golden Box 데이라고 해서 하루동안 초특가 세일을 하는게 있었나 본데 여기에 마침  Ultimate Ear의
TripleFi 10 Pro(일명 트파 10%)가 무려 99달러에 !!!! 올라왔던
것이다. 정말 이가격이면 미친 거죠~

한국에서도 소문이 순식간에 퍼져서 엄청난 구매 물량이 있었다고 하는데......  아아아아 어제 일이 있어서 하루종일 바깥에 있었다가 와서 이런 급 쿨매를 놓치다니 ㅠㅠ

트파가 비록 고음성향이어폰이기는 해도 하이엔드급 이어폰의 정점을 달리고 있는 제품이라 늘 꿈만 꿔오던 제품이었는데 이런 대박세일이 있는줄 알았으면 무조건 질렀을텐데 ㅠㅠ



이 트파가 실제가격이 얼마짜리냐면.... 한국의 유명한 온라인샵에서는

이 가격에 팔리고 있는 물건이다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아 진짜 조금만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것을 ㅠㅠ

PS1. 오전 7시30분쯤에 다른 품목에서 똑같이 99$달러에 팔고 있는것을 확인해서 지를려고 아마존 가입준비중에 있다가 페이지 새로고침하니 물건이 사라짐 ㅠㅠ

PS2. 물건 주문하신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web.config 파일에 아래 내용을 추가해준다

 <system.serviceModel>
    <serviceHostingEnvironment aspNetCompatibilityEnabled="false" >
        <baseAddressPrefixFilters>
            <add prefix="http://shunman.pe.kr" />
        </baseAddressPrefixFilters>
    </serviceHostingEnvironment>
 <system.serviceModel>

ps: 몇달동안 이거 안해줘도 잘쓰고 있었는데 왜 갑자기 이걸 해줘야지 사이트가 작동하는걸까...

WCF 서비스 binding형식을 wsHttpBinding 을 basicHttpBinding 으로 바꾸어준다.

서버 관리자로 들어가서 역할 - 웹 서버 - IIS - 사이트에서
해당 FTP를 선택하고 마우스 우클릭한다음 FTP-사이트관리- 고급 설정

뜨는 메뉴중에서 UTF8허용을 False로 두면 된다.

약 8월초쯤에 윈돈우7 RC를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지금까지 쭈욱 써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윈도우7의 새로운 기능과 성능을 소개하셨으니 그 기능에 대해서 처음 보았을때의 느낌과 지금의 느낌을 비교해서 써보겠습니다.

윈도우7 속도:

          처음:        윈도우7의 속도는 확실히 윈도우XP나 윈도우 비스타때보다 월등이 빨라졌습니다. 컴퓨터를 켜고 바탕화면이 나오기까지
                         구동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은 모습은 윈도우7의 성능이 매우 좋다고 느낄만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현재:        3달이 지난 지금도 윈도우7의 부팅속도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보통 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하면 부팅속도또한 느려지는
                         문제가  늘 있었는데 윈도우7또한 그러하지만 이전의 운영체제보다는 더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윈도우7 안정성:

          처음:        안정성의 경우 XP나 비스타나 윈도우7이나 큰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운이 되지 않고 쭈욱 운영체제가 잘
                        실행되는 면에서는요. 하지만 보안적인 측면에서는 XP는 말할것도 없고 비스타에서는 그저 UAC기능을 끄고 켜는 기능만
                        있었지만 윈도우7에서는 UAC기능을 실행함에 따라서도 어느정도 유연한 권한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안에 민감하신분들은
                        윈도우7의 UAC기능이 매우 유용할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UAC는 짜증나서 꺼버렸고 ^^; 윈도우7에 있는 강화된 방화벽 기능에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XP에서 제공되던 단순한 방화벽이 아닌 ip, 포트별로, 프로그램별로 제어가 세밀하게 제어가 가능한 방화벽 기능은 해킹, 악성코드로부터 사용자의 컴퓨터를 지켜줄것이라 믿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정정에서 다 좋은데 문제가 되는것이 익스플로러8이 되겠군요. 툭하면 에러가 나서 뻗어버리고 페이지를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 흠 뭐랄까요. 8에서 자랑하는 웹 호환성과 속도에는 많이 발전한것 같지만 이것을 위해서 안정성을 버린 비운의 브라우저 같습니다

윈도우7 배터리 성능:

          처음:        저는 노트북을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로 나가서 작업을 할시에 배터리유지 성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윈도우7의 경우
                         윈도우비스타보다 배터리 성능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말을 믿었습니다

          현재:        윈도우7을 설치한 노트북을 들고 밖에 나가서 사용할 경우 배터리가 10분에서 15분 더 빨리 소모됩니다. 무슨 배터리 절약 옵션 이런거 당연히 사용 안합니다. 실제로 노트북을 작업에 써야 되는데 절약 옵션 사용하면 화면 밝기라던가 cpu성능 제한에 문제가 생기니까. 물론 기존
비스타때도 사용 안했습니다. 윈도우7의 경우 효율이 좋아졌다고 해도 에어로 그래픽 효과가 더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에 아무래도 배터리 소모가 조금더 있지 않나 합니다 .물론 베터리 옵션을 잘 변경하고 쓰신다면 좋아질수도 있겠네요. 아 물론 사용 패턴에 대해서도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이건
조금 주관적인 면이 있을수 있겠습니다.


윈도우7의 에어로 기능( 작업표시줄 미리보기+에어로 스냅+ 에어로 쉐이크)
          처음:        처음 이기능을 보았을때는 우와!!!!!!!!!! 소리가 나오고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기능 이었습니다. 작업표시줄에서
                         현재 실행중인 창의 화면을 미리보기로 구분해서 볼수 있고 바로 창전환이 가능하며 창을 화면 모서리로 끌고가면 자동으로 창
                         크기를 조절해 주고 보기 편한 크기로 마추어 주는 기능은 매우 편해 보였습니다. 에어로 쉐이크또한 마우스로 창을 흔들면
                         다른창들이 모두 최소화가 되는 처음 보는 기능에 매우 만족 하였고 유용한 기능이라 생각했습니다.

           현재:       지금은 제어판에서 에어로스냅과 쉐이크 기능을 죽여버렸습니다. 일을 하면서 원격 제어를 할이 많아 원격데스크톱 기능과
                         여러개의 폴더를 열어 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윈도우 에어로에서 작업표시줄의 미리보기 화면이 일정개수가 넘어가면
                         미리보기 화면이 사라지고 작업제목만 표시되는 것으로 변경되어 미리보기창의 이점이 사라져서 그냥 마우스로 이폴더 저폴더
                         찾아가는데 원격창을 실수로 화면 모서리에 갔다대면 에어로스냅이 작동되어 모서리에 달라붙으면서 창 크기를 조절해 버리는
                         문제때문에 불편해서 꺼버렸습니다.
                         마우스 쉐이크는 창의 갯수가 많아지면 반응 속도가 너무 느려져서 자연적으로 안쓰게 되더군요.
                         에어로의 기능중에서는 작업표시줄의 화면 미리보기 기능을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7 프로그램 호환성(32비트와 63비트)

           처음: RC버전때는 32비트를 사용하였습니다. 보통 학생들 컴퓨터에 많이 깔려있는 오피스와 한글프로그램 그리고 많은
                   게임들(스타크래프트, 서든어택 등등) 대부분 문제없이 실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의 경우는 게임도중 알수없는
                   다운현상이 저 말고도 연구실에서 윈도우7을 설치한 여러 컴퓨터에서 동일하게 발생하였습니다. 이건 아마 스타가 나온지 워낙
                   오래되어 프로그램 알고리즘 상의 문제라 생각되므로 크게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바이러스 백신들도 대부분 설치가 잘 되었고 인터넷 뱅킹도 신한은행의 경우 잘 되었습니다.
                   그외 포토X, 비X얼 스튜디오( 6.0부터 2005, 2008까지) 공대생들이라면 일반적으로  자주 만지는 프로그램들도 문제가 없습니다

           현재: 지금은 64비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64비트라 그런지 백신의 경우 지원하는 백신이 거의 없어서 avast를 사용중에 있고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인터넷 뱅킹 및 게임들도 문제없이 잘 돌아가고 있고,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32비트와 동일하게 게임 중 간헐적인
                   다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차피 어지간한 시스템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64비트에서도 32비트호환성으로 인해 실행이 잘되기
                   때문에  윈도우7에서도 문제가 없는 모습입니다

윈도우7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처음:  저희 연구실에서는 처음에는 저 혼자 윈도우7을 설치하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연구원들은 XP나 비스타로 잘쓰고 있는데
                    무엇때문에 윈도우7으로 바꾸느냐며 그냥 덤덤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부분은 현재 자기가 쓰고 있는 운영체제에 만족하고
                   그냥 깔려있는것을 그대로 쓰겠다는 식의 인식이 많았습니다. 더욱이 윈도우 비스타때 많은 문제가 생긴 이후로 윈도우7에 대한
                    인식이 "윈도우비스타나 윈도우7이나 그게 그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더욱 떨어져있었던것 같습니다.
        
            현재:윈도우7을 장점을 알리기 위해 새롭게 추가된 에어로 기능도 보여주고 인터넷에 널리 퍼져있는 윈도우7에 대한 다양한 장점과 편리성,
                   왜 윈도우7으로 바꿔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수시로 권유를 하자 드디어 연구실의 모든 사람들이 윈도우7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윈도우7을 깔면서도 반신반의하고 별로 탐탁지않게 생각했지만 설치하고 나서 일주일정도 지나자 위에서
                   언급한 윈도우7의 속도와 안정성 등을 모두 최고라고 얘기하며 모두 만족하면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윈도우7은 이제 한국에서 정식 출시가 되었고 또한 대학생 할인 프로모션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윈도우7을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윈도우7을 경험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군요.

ps:요새 책을 안읽고 잉여라이프를 살아서 그런지 장문의 글을 쓰기가 매우 힘드네요. 글 내용이 안맞고 뭔가 이해가 안되시더라도 양해 바라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