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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인가 2016년인가 처음 구입한 스카이디지탈의 Nmouse 4k.
로지텍 G1하고 제일 비슷한 그립감과 가벼운 클릭감, 딸깍거리면서 부드럽게 돌아가는 휠에 매료되어 최고의 마우스라 생각하던 마우스.
집에서 게임할때도 쓰고 회사 업무용 컴에도 이 마우스로 교체해서 정말 만족하면서 썼다
근데 최대의 단점은 고장이 정말 잘나더라.
집에 있는것도 고장, 회사에 있는 것도 고장
첨에는 AS보내기도 귀찮아서 그냥 새로 사서 교체해서 썼다.
근데 또 고장나더라.
그래서 AS를 보냈었는데 제대로 수리도 안해서 보내더라. 화가나서 고객 게시판에 항의했더니 끝까지 고쳐서 보냈댄다.
열받아서 바로 쓰레기통에 쳐박아버렸다.
근데 모지리같이 그립감을 못 잊어서 다시 샀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당일 오전에 휠 버튼이 고장나버렸다. 또 고장이여 시밤 산지 6개월밖에 안된건데................
근데 난 정말 븅신인가보다. 컴퓨존에 당일 택배받는 옵션으로 또 주문해버렸다...............
손에 너무나 익숙해져버려서 이 마우스가 아니면 컴퓨터를 쓰지 못하게 되버렷!!!!!!!!!!!!!!!!!!!!!!!!!!!!
새 마우스를 알아보고 계신 분들은 이 마우스 사지 마세요. 성능은 좋은데 고장이 너무 잘나서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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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이야기.
택배 보냈더니 이번엔 잘 고쳐서 보내줬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