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nmania

전체적인 구성품들입니다. 밑에꺼는 이 제품을 담고 있던 상자입니다. 상자안에 스티로폼2개로 쌓여 있었는데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져있는 제품이다 보니 충격는 큰 문제가 될거 같지
않아보입니다.   왼쪽것이 노트북 스탠드이고 오른쪽에 있는것이 구성품입니다.

왼쪽에 케이블은 노트북전원에 필요한 USB케이블인데 USB케이블+10cm 연장케이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운데 사각형 두개는 15인치 이상 노트북을 얹은때 양옆에 끼우는
보조 장치입니다.
그 위에 나사는 스탠드 뒤의 다리를 조절하고 난 다음에 꽂아서 고정시키는 역할핀인데
없어도 잘 됩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건 스탠드 앞부분에 노트북이 거치되는 턱에
끼워서 노트북의 흠집이나 이런걸 방지하고자 있는것입니다.

전면부 모습입니다.  외관은 상당히 커서 제 노트북 IBM T60 14인치 기준으로 얹었을때
양 옆에 약 1센치정도씩 남습니다. 아마 15인치가 최적 사이즈인듯합니다.
무게는 달아보지는 못했으나  제품사양표에는 2Kg라고 되어있습니다만 들어보면
굉장히 가볍습니다.


후면부 모습입니다.  240mm 초대형 팬이 한개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가운데 철망이 있어
팬을 건드리는 물체를 막아주고 있습니다. 팬은 투명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팬날개가 두꺼워 팬이 망가지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우측 사진입니다. 앞쪽은 스탠드 턱부분이고 가운데 작은 나사는 팬의 속도를 조절하는 나사고 그 뒤쪽에 각도조절 다리의 기울임을 조절하는 홈과 그 뒤쪽에 2개의 USB포트가 있습니다.

좌측 부분이며 특별한건 없습니다. -_-;



턱 조절모습입니다. 턱 바로 뒤에 조그만한 공간이 있어서 이곳에 볼펜이나 조그만 물건을 넣을수 있게 상자가 들어있습니다.
 설치샷.  뒤에 각도조절 다리를 약간 올리고 노트북을 사용하니 자동으로 손목 받침이 생겨
타자치기에 아주 좋습니다.  뒤쪽에 각도조절 다리는 뒤로 안미끄러지고 잘 받쳐주고 있으며
팬도 무소음으로 조용히 , 시원하게 열을 식혀주고 있습니다. 팬 속도 조절 나사로 속도를
조절할수 있는데 최저와 최고의 속도차이는 거의 나지 않아 그냥 최고속도로 돌게 해놓았습니다. 그래도 당연히 무소음입니다

아 그리고 유일한 단점은, 팬이 돌면서 생기는 진동이 약간 느껴지집니다.
하지만 신경쓰일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단점이랄것도? -_-?

현재 용산 다나와 최저가 68000원이라는 상당한 고가제품이지만 값어치를 하는 스탠드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