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고민거리 중 하나가 복부 비만이다. 뱃살이 찌는 이유는 흔히 과식과 운동 부족 때문으로 설명된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인체의 중심이 무너졌다는 증거이기도 하다는 걸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인체의 중심인 척추가 불안정하면 갈비뼈 사이 간격이 줄어드는 협착 현상이 일어나고,그 틈새를 지방조직이 끼어들게 되고,이같은 현상은 특히 허리쪽 척추(요추부)에 집중된다. 자연히 두꺼워진 허리부위를 하체가 잘 받쳐주지 못하게 돼 잘 넘어지고,자주 발목을 삐고 멍이 들기도 한다.

프롭(반원형 받침목) 운동은 살찐 허리를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운동의 첫 단계는 프롭의 둥근면을 배 아래에 받치고 엎드려서 호흡을 깊게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프롭이 배를 눌러주는 상태에서 깊은 호흡을 하면 협착된 가슴뼈가 자연스럽게 벌어지면서 휘어진 허리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준다. 또 같은 자세에서 몸을 상하로 움직이며 복부를 자극하면 압력 때문에 내장에 끼어 있는 지방도 분해·연소된다.
Posted by shunman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