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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다 보면 많이들 위의 용어를 보셨을겁니다.
헷갈리는듯 하면서도 알듯한 용어인데요   설명을 보겠습니다.

RTM 은 Release To Manufacturer 의 약자로 PC제조업체에 제공되는 일반적인 버전입니다.
프로그램의 완전한 공개버전으로서 정식버전이지만 제조업체에 공개되는 제품으로 쓰입니다

RTM버전은 OS 프로그램에 수정을 전혀 가하지 않고 제공합니다.

OEM 은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의 약자로 RTM으로 제공된 프로그램에 약간의
수정(제조회사 로고 표기라던지 전용 프로그램-유틸리티 첨가)을 가하여 제조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가장일반적으로 말하면 OS 복구 CD가 OEM버전에 해당됩니다

Retail 버전은 말 그대로 정품입니다.  일반 PC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제품으로서
RTM 또는 OEM과 기능상의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개인사용자들을 위해 판매되는
제품으로 고객지원이라던지 사용자 사용권에서 기업판인 RTM이나 OEM과 약간 다를뿐입니다

위의 3가지는 단순히 제공되는 OS프로그램이 기업용으로 제공되는것이냐  일반 사용자를 위한것이냐로 구분되는것이었고  지금 설명 드리는 VL( Volume License)는  프로그램의 사용권에 대해서 구분을 짓는것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시디키라고 볼수 있죠.

보통 일반 사용자들은 OS를 구입하면 운영체제 CD한장 사용자 매뉴얼 한장 그리고 시디키가 적힌 용지 한장 이렇게 주어집니다. 그런데 이걸 만일 100장 500장 1000장 단위로 구입을 한다면? 또 다시 CD 몇백장  매뉴얼 몇백장 시디키 적힌 종이가 몇백장 이렇게 나갈겁니다.
여기에 제품인증을 위한 제품등록까지 한다면?  끔직할겁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볼륨라이센스라고 하는 방식입니다.  간단하게 CD는 몇장만 주고  시리얼이
적힌 리스트를 줍니다. 그리고 제품등록은 시디키 자체에 되어있으므로 추가적인 제품등록같은것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보통 규모가 큰 회사나 중소 사업장같은 곳에서 대량으로 프로그램을 구입할때 이용하는 방법이기도 하지요.

그럼 볼륨라이센스는 회사에서만 구입할수 있느냐? 아닙니다. 개인사용자도 볼륨라이센스 버전으로 구입을 할수 있습니다만 최소 판매단위가 5카피 단위, 즉 운영체제 5개가 들은 묶음버전이 최소판매 단위기 때문에 개인사용자는 구입할 일이 없겠죠? 만약 집에서 컴퓨터가 5대인데 5대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입하신다면 볼륨라이센스는 가장 최적의 선택일것입니다.

Posted by shu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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