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5용 케이스가 맘에 드는건 토픽 라이드 방수 케이스인데  케이스 + RX mount까지 하면 거의 10만원 돈이라서 GG...


예전 아이폰4s에 쓰던 LUXA2 H10의 후속작이 나와서 보니까 미국에서는 $34 수준에 팔고 있어서 이걸 사기로 결정.


근데 구글 검색중에 보니까 호주 이베이에서 엄청 싸게 팔고 있다. 단돈 $19 호주 달러.  


여기에 직구 배송비까지 한다 하더라도 미국보다는 좀 더 싸게 살 수 있어서 배송대행을 알아봤는데 호주 배송대행은 업체마다 딱히 크게 다른게 없더라. 그래서 일단은 직구스타(http://www.zik9star.com)를 통해서 구매해보기로 결정.


직구스타에서 이렇게 사이트 홍보 url을 올려주면 배송비 일부를 할인해 준다고 해서 올려봤는데 앞으로 계속 사용하게 될지 말지는 두고봐야할 일. 할인 받기 위한 과정도 겁나 빡빡하다. 이럴거면 할인해준다고 하지나 말지.


주문하신 상품(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신 스타리뷰 URL을 입력하시고, 운송료 추가 5%할인 받으세요 !!!
- 직구스타에서 정식으로 승인되지 않은 스타리뷰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스타리뷰 링크할인을 받으시려면 배송대행 신청 시에 스타리뷰 URL을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Posted by shunma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가격도 무난하고 만두 육개장이 괜찬네

Posted by shunma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6시 전에 기상

씻고 7시 20분 출근 시작

8시 50분 회사 도착

9시부터 근무 시작

12시 점심

1시 오후 업무 시작

3시쯤 되면 졸리고 나른하고 지침

5시부터 6시를 생각하며 버티기 시작

6시면 아 이제 집에 갈 수 있겠구나

6시 칼퇴하기엔 일도 남았고 눈치보여 삐대기

6시 30분 슬슬 가볼까 눈치게임 시작

6시 35분 아싸 집으로

6시 45분 지하철에는 사람이 왜이리 많니

8시 10분 집 도착

9시 밥 먹고 씻고 잠시 서핑

10시밖에 안됬는데 왜 이리 안몸이 아프니

10시 30분 바닥에 누워서 핸드폰

11시 아아 눈이 감긴다

11시 20분 나는 이미 자고 있다.


매일 반복의 일상. 변화에 둔감해져가고 의욕이 떨어진다



Posted by shunma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Backblaze라고 해외의 데이터센터 운영회사가 주기적으로 데이터센터에서 사용 중인 하드디스크의 불량률에 대한 정보를 올리고 있다.

2월16일에 최신 정보가 올라와서 정리를 해본다. 

전체 원문은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래의 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하드디스크 제조회사별 불량률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웨스턴 디지털의 불량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온다. 작년부터 말이 많았던 시게이트 3TB 불량률을 생각하면 웨스턴 디지탈의 불량률 수치가 너무나 높다고 느껴진다. 그 다음 순위는 역시나 시게이트.


전체적인 불량률은 히타치 HGST가 가장 낮은 걸로 나오고 있다.

Hard Drive Failures by Manufacturer

Backblaze에서 운영 중인 하드디스크의 제조업체 비율은 시게이트와 히타치 HGST가 제일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 다음은 웨스턴 디지털, 도시바는 미미한 수준.

시게이트가 불량률이 많은 것도 사용중인 하드디스크 갯수가 가장 많은 것도 있지만 시게이트 다음으로 많이 사용중인 히타치 HGST의 안정성은 거의 최강이라는 반증일 것이다.

Hard Drive Count 2015
2015-drive-days-piechart



각 Backblaze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드디스크 업체별 용량별로 불량률이 나와 있다. 

역시나 히타치 HGST가 불량률이 제법 낮게 나온다.

시게이트는 이전의 데스게이트 명성에 비해서 불량률이 많이 나아진 것 같다.

==> 시게이트 불량률이 떨어진 이유는 기존에 가장 문제가 많았던 3TB 하드디스크를 데이터센터에서 retired 시킨게 가장 큰 이유 같다. 기존 저용량 하드디스크를 제거하고 대부분을 4TB로 교체했다고.


웨스턴 디지탈이 불량률이 높게 나온다.시게이트보다도 높다고 나와있다.


Hard Drive Relability 2015


4TB 이상의 고용량 하드디스크에서부터는 히타치 HGST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가 비등비등한 불량률을 보이고 있다.

고용량으로 가면서 제조 수율 및 안정성을 확보하기 쉽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타치 HGST는 눈에 띄게 낮은 불량률을 보여주고 있고 나머지 제조업체는 서로 순위 경쟁 중.


4TB Hard Drive Reliability

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하면 히타치 HGST가 안정성에 있어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게이트는 이전에 비하면 불량률이 감소한 모습이지만 3TB 하드를 retire시킨 걸 감안하면 불량률이 아직 좋다고 할 순 없는 것 같다.

웨스턴 디지탈은 시게이트를 불량률 왕좌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일까?

불량률이 이전에 비해서 많이 높아졌는데 왜 이렇게 높아졌는지 궁금하다.



Posted by shunma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Avast 백신을 사용 중이라면 시스템 트레이에서 Avast 클릭 - Avast shields control에서 잠시 백신을 중지 시키고 설치한다.


윈도우 시스템 폴더의 변경 사항을 체크해서 막도록 되어 있는 듯 하다.

Posted by shunma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Operating System Version

The Version API Helper functions are used to determine the version of the operating system that is currently running. For more information, see Getting the System Version.

The following table summarizes the most recent operating system version numbers.

Operating systemVersion number
Windows 1010.0*
Windows Server 2016 Technical Preview10.0*
Windows 8.16.3*
Windows Server 2012 R26.3*
Windows 86.2
Windows Server 20126.2
Windows 76.1
Windows Server 2008 R26.1
Windows Server 20086.0
Windows Vista6.0
Windows Server 2003 R25.2
Windows Server 20035.2
Windows XP 64-Bit Edition5.2
Windows XP5.1
Windows 20005.0

* For applications that have been manifested for Windows 8.1 or Windows 10. Applications not manifested for Windows 8.1 or Windows 10 will return the Windows 8 OS version value (6.2). To manifest your applications for Windows 8.1 or Windows 10, refer to Targeting your application for Windows.

https://msdn.microsoft.com/en-us/library/windows/desktop/ms724832(v=vs.85).aspx

Posted by shunma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 정렬 : 대졸초임 내림차순, 단위 : 만원, 년)
순위기업명대졸초임기준연도평균연봉
1현대오토에버4,8002014-
2SK 텔레콤4,4002013
3LG 유플러스4,1202013
4삼성SDS4,0502013
5LG CNS4,0402013
6노틸러스효성4,0002013-
7삼성전자4,0002013
8한국후지쯔4,0002011-
9한화 S&C4,0002013-
10LG전자4,0002013
11KT3,9502013
12SK C&C3,9402013
13현대 U&I3,8502011-
14CJ시스템즈3,8002013-
15LG엔시스3,8002013
16코스콤3,7692012-
17동부 CNI3,7502013
18한진정보통신3,7302013-
19현대정보기술3,7002013
20싸이버로지텍3,6802013-
21대림 I&S3,6002013
22롯데정보통신3,6002013
23아시아나 IDT3,6002011-
24한국IBM3,6002013-
25현대 HDS3,6002013-
26SK 브로드밴드3,5502008
27네이버3,5002014
28신세계 I&C3,5002012
29팬택3,4102013
30쌍용정보통신3,4002013
31포스코 ICT3,4002014
32SK 텔레시스3,4002012-
33KTDS3,3902012-
34대우정보시스템3,3702013
35코오롱베니트3,3502013-
36동양네트웍스3,3002012
37아이콘트롤스3,3002011-
38KT M&S3,3002013-
39NDS3,2802012-
40GS ITM3,2202013-
41한솔인티큐브3,4002014
42한솔PNS3,4002014
43SK 텔링크3,2002012
44다음커뮤니케이션3,0002013
45인성정보3,0002014
46포스텍3,0002012
47한미IT3,0002012-
48DK유엔씨3,0002013-
49IBK시스템3,0002011-
50KB데이타시스템3,0002008-
51인탑스 2,9002013
52대신정보통신2,8002013
53이지케어텍2,8002008-
54인피니트헬스케어2,8002012
55LG히다찌2,8002012-
56한전 KDN2,7052013-
57인포섹2,7002013
58굿어스2,5502012-
59영림원소프트랩2,5002013-
60시스원2,4002013-
61KCC정보통신2,4002013-
62굿센테크날러지2,3502007-
63누리인포스2,3002007-
64오픈베이스2,3002013
65위세아이텍2,3002012-
66세아네트웍스2,1002013-
67시스게이트1,9002013-

 ※ 정보 출처 및 참고사항 

      * 정보 출처
          - 사람인 (http://www.saramin.co.kr)
   
      * 참고사항
          - 금번 정보는 대한상공회의소 코참비즈의 컴퓨터, 시스템 등 IT 관련 업종으로 등록되어 있는 
             기업 中 연봉정보가 유효한 기업을 취합한 정보입니다.
          - 기준 : 코참비즈에 등록되어 있는 1,000대 기업 기준
          - 검색어 : 컴퓨터, 시스템, 통신, 개발 총 4개 키워드 검색 결과

      * 기타 특이사항
          - 한솔PNS, 한솔인티큐브 총 2개 기업은 기업이 직접 전달한 자료를 기반으로 수정됨 (2014.10.16) 

사람인 전문통의 'IT기업 대졸초임' 정보의 자유로운 배포를 환영합니다.
※ 작성자 : 콘텐츠마케팅팀 박윤지, 신다은


Posted by shunma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ABKO의 크레이지 임팩트 USB 3.0 케이스에 하드 디스크가 4개가 되버리니 내부 온도 조절이 전혀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 거기에 크레이지 임팩트의 경우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려면 자체 하드디스크 가이드가 필요한데 이 케이스 제품이 출시 3년밖에 안됬는데 벌써 단종 크리. 하드디스크 가이드로 더 이상 재고가 없어 구매가 불가능 하다고 함. 크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헉.


이 케이스가 디자인도 멋지고 쓸만했는데 더 이상 쓰면 하드디스크가 폭탄이 될 것 같아서 다른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결정


가성비로 유명한 ABKO 케이스도 보고, 풍 케이스로 유명한 GMC 것도 보고 이거보고 저거보고 요거보고 해봤는데, 디자인이나 내가 원하는 성능면에서 딱히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없던 중에 이 놈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구매한 것이 요놈! 3R System T200 발키리 NT PWM


가격은 무려 9만원대!!!


제품 사양이 궁금하신 분은 다나와가서 상품 소개란을 보시면 된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3282091&cate=112775


제품 박스


포장을 벗기니 스티로폼으로 둘러싸인 케이스가 눈에 들어왔다. 사진은 지금 스티로폼이 세로로 세워져 있지만

박스안에 들어있을 때는 가로로 눞혀져 있기 때문에 박스에서 케이스를 꺼낼 때 조심해야 한다.


비닐 포장도 벗기고 케이스와 나의 첫 대면. 첫 느낌은 케이스가 매우 딴딴하다. 철판의 두께가 도색전이 0.8T라고 하니 딴딴할 수밖에.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의 중저가형의 철판 두께가 0.6T 정도인걸 생각하면 상당한거다.

그래서 무게도 9킬로!!

측면에 아크릴로 된 투명 패널이 있어서 내부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난 이런거 아주 싫어한다. ㅡㅡ 

그냥 철판 때기로 해주면 안되나???????


기존에 사용하던 ABKO의 크레이지 임팩트 USB 3.0 케이스와의 크기 비교. 아무래도 미들타워 케이스와 빅타워 케이스의 크기비교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ㅋㅋ. 근데 T200 발키리 케이스가 빅타워이긴 한데 다른 빅타워에 비하면 큰 크기가 아니다. 


케이스 상단은 상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먼지막이 패널과 쿨러가 차지하고 있다. 120mm 쿨러가 2개 위치하고 있어 공기를 뿜뿜 내뿜는다.


먼지막이 패널은 조작 패널부 바로 위쪽 부분이 똑딱이로 되어 있어서 살짝 눌러주면 가볍게 들린다.


그리고 상부 패널 조작부..............

아 나 이거 진짜 싫어하는데 상단에 이런 조작 패널이 있으면 책이나 뭐를 올려놓을 수가 없다. 거기에 쿨러가지 있으니 으악.

팬 속도 조절 스위치랑 팬에 달려있는 LED를 켜고 끌수 있는 스위치....... 이런건 굳이 필요 없는데 흠. 필요한 사람이 있으니 달아놨겠지?

그리고 USB랑 마이크 스피커 꽂는 구멍에 먼지가 안들어 가도록 막아주는 고무마개.. USB를 사용하려면 먼지마개를 제거하고 사용해야 하는데 그럼 먼지마개는 임의의 장소에 보관했다가 USB 사용이 끝나면 다시 막아야 한다는게 귀찮아 보인다.

이것도 스트랩 고리 같은걸로 대롱대롱 매달리게 해놓으면 마개를에 딱히 신경을 안써도 될 것 같은데. 이런 소소한 점이 아쉽네.


케이스 조작부가 케이스 상단에 있어서 전면 모습은 심플 그 자체다. 베리 심플하다. 그리고 전면에도 120mm 쿨러가 2개 장착되어 있다.

전면에 붙어 있는 쿨러가 하드디스크 베이에 바로 공기를 불어넣어 주기 때문에 하드디스크 작동시에 발생하는 높은 열을 바로 식혀줄 것으로 예상된다.


뒷면은 뭐 특별히 다른 케이스랑 다른게 없다. 단지 수냉 호스 구멍이 4개나 있다는거? 뒤에도 120mm 쿨러가 하나 있다.


케이스 내부 사진. 빅타워 케이스라서 하드디스크를 8개나 꽂을 수 있다. 

2개는 일반 하드디스크 가이드고 6개는 3R System의 기술인 하노킬이 적용된 하드디스크 가이드다.

저 하드디스크 베이는 필요없으면 떼버릴수 있다.


그리고 하단부에도 120mm 쿨러가 떡 하니 있다. 케이스 전체에 120mm 쿨러가 6개!!!!!!!!!!!!!!!! 케이스만으로도 전기세가 쭉쭉 올라갈거 같다. 쿨러가 많은 대신에 내부 온도는 진짜 확실하게 잡아줄거 같은 느낌


이번 일반 하드디스크 가이드. 이지가이드라고 불르던데, 가이드 아래쪽에 쿨러 장착도 가능하다.


이놈이 이 케이스의 주요 장점인 하!노!킬!. 하드디스크 노이즈 킬러의 약자로 하드디스크의 진동을 가이드에 달린 스프링이 상쇄하는 구조로 하드디스크의 진동이 케이스까지 전해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나도 처음 써보는 거라 신기하다.


하드디스크 가이드 측면을 보면 한쪽에 2개씩 4개의 스프링이 달려 있다. 하드디스크를 달면 회전 목마처럼 하드디스크가 붕 뜨게 된다.

그런데 이거 막상 생각해 보면 하드디스크는 충격에 굉장히 민감한 구조인데 이런식으로 장착하면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스프링때문에 하드디스크가 움질일 수 있게 된다. 

물론 스프링이 널뛰기 하듯이 막 움직일 일은 없지만 하드디스크는 조그마한 충격에도 배드섹트로 인한 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케이스에 단단히 고정시키는 게 일반적인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파워 장착부에는 파워에 달린 팬으로 인한 진동을 막을수 있도록 진동을 흡수 할수 있는 스폰지 같은게 덧대어져 있다.




케이스 반대편. 케이스 전체의 쿨러를 제어 할 수 있도록 기판에 쿨러들이 연결되어 있다.  선정리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이 상당히 넓다. 미들 케이스들이 선 정리 공간을 위해 일부러 철판을 불룩 튀어나오는 형상으로 만드는데

이건 빅타워 케이스라 애초에 공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그런건 없다.



케이스 하단부에도 파워와 케이스하단에 장착된 쿨러가 빨아들이는 공기에 먼지가 섞이지 않도록 먼지 필터가 장착되어 있다.






먼지 필터는 슬라이드 식으로 되어 있는데 꺼낼 때 제법 빡빡하기 때문에 힘이 좀 든다.



먼지 필터 세부 사진. 그물망이 제법 촘촘하다.


 모든 부품을 다 조립한 모습. 기본 장착 쿨러에 LED가 있어서 흰색으로 제법 밝은 빛을 낸다.


요건 전면부의 쿨러 모습.



조립을 다 마치고 컴퓨터를 키니 아주 사알짝 쿨러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아무래도 120mm 쿨러가 6개나 장착되어 있으니 소리가 아예 없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정도면 소리에 딱히 신경을 쓸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윈도우 진입 후 HDTune으로 하드디스크 온도를 측정해 보니까 34도 정도로 유지된다. 전면 쿨러가 하드디스크쪽으로 공기를 직접 쏴주기 때문에 하드 온도를 많이 내려주는 것 같다. 이전 케이스의 48도에서 34도로 내렸으니 케이스 교체는 대성공인 것 같다.







Posted by shunma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Review나 올리려고 사진을 찍어놨는데 블로그에 올리기에는 사진 크기가 너무 커서 리사이즈를 하고 싶은데 일일이 변환해주기가 너무

귀찮을 땐 이렇게 따라 하면 된다.



1. Photoshop을 실행하고 File > Scripts > Image Processor menu를 실행한다.


2. Image Processor 윈도우가 나타나는데 (1)에서 전체 리사이즈를 할 사진 파일이 있는 폴더를 선택한다.

(2)에서 Save in Same Location을 선택하면 사진 파일이 있는 폴더에 자동으로 폴더를 만들고 리사이즈된 사진 파일을 저장한다.

(3)에서 jpg 이미지로 저장하는데 저장 품질과 저장 크기를 지정하고 run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그러면 JPEG 폴더가 만들어지고 사진 파일들이 자동으로 지정한 크기로 리사이즈 되어 저장된다.



Posted by shunma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올해 초인가 마우스 패드를 레이저사의 골리아투스 패드로 바꿨다.

요놈이 마우스패드치고 제법 비싸다. 

사이즈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만 얼마 이상이니까.

골리아투스 마우스패드가 처음엔 정말 새로운 세계를 알계 해줬다.

마우스가 부드럽게 슥슥 나가고 마우스 제동도 칼이어서 정말 좋은 마우스 패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골리아투스 요놈이 천재질이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때가 타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천이 오염되기 시작하면서 마우스 움직임이 점점 뻑뻑해지더니

이제는 장시간 사용하면 할 수록 손이 아플정도까지 제대로 움직여지지도 않는 것이다.


뭐 나름 깨끗하게 쓴다고 했지만 땀부터 시작해서 여러 오염물질을 막을 수 없으니

이건 천재질의 한계라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인터넷에서 나온 방법대로 청소도 해봤지만 이미 한번 맛이 간 패드는 요단강을 건너가버렸다.


저 비싼 패드를 또 구매하자니 내 지갑은 이미 파산을 외치고 있고

그러다 스카이디지탈의 Nmouse 4K 마우스를 사면서 보너스로 받은 ABKO 마우스패드를 썼는데.......

첫 느낌은 딱 경품으로 끼워주기 하는 싸구려 패드 느낌이라 불안했는데


어라??????????????  골리아투스랑 별 차이가 없네?????????

아니 골리아투스는 만원이 넘는 게이밍 패드인데??????????????

인터넷에서 이 패드 검색해보니 천원이네? 천원이야??????????




헐........ 마감이나 재질은 골리아투스랑 비교하면 미안할정도로 싸구려틱하지만

마우스 움직임도 끝내주게 부드럽게 제동력도 좋다.

이가격에 마우스 패드가 이런 성능을 낼 줄이야 정말 놀랍다.


골리아투스 한개 살돈이면 이 마우스패드를 10개도 넘게 살 수 있다.

나도 인터넷에서 가격 좀 나가고 유명한 패드를 질른거지만 유명하다고 다 좋은게 아닌거 같다.

앞으로 이 패드를 자주 구매하게 될 것같다.


땡큐 스카이디지탈.

Posted by shun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