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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하고 배그를 하기로 했는데, 헤드셋은 사망 상태여서 핸드폰 이어폰을 써야지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갤럭시 노트10 이어폰이 3.5파이 이어폰이 아니고 USB-C 타입 이어폰이었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데스크탑은 13년에 산거라 USB-C 따위를 받아들일 수 없기에 급하게 USB A로 변환할 수 있는 젠더를 검색하기 시작..

 

그런데 USB-C를 A로 바꿔주는 변환 젠더가 대충 검색해서 나올줄 알았는데 진짜 안나온다. 대부분 A를 C로 바꿔주는거더라

 

암튼 꾸팡에서 하나 찾아서 롸켓배송으로 당일에 받는 변환 젠더.

아남 USB C TYPE TO A 골드메탈 변환젠더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70115751?vendorItemId=4227683600&isAddedCart=

 

 

USB-C type to A convert되시겠다.

 

USB 3.0과 호환되니 최대 속도로 사용 가능할듯. 난 이어폰만 꽂으면 된다

 

문제의 C타입 이어폰을 변환 젠더에 꽂았다

결과는 컴퓨터에서 문제 없이 이어폰 인식 성공. 마이크도 문제 없다.

Posted by shu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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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DC모터라고 조용한거 아니다

2. 작은 방이라면 533DC 하나로 충분하다. 대신 소음이 사알짝 아쉽다.

3. 거의 같은 바람세기라고 가정하면 660이 훨씬 조용하다. 533DC 최고 풍속은 비행기 이륙한다.

4. 리모콘 부재의 아쉬움

 

9/7/2019 사용기:

533DC를 선풍기 대용으로 쓰기엔 아쉽다. 633DC 살걸......

샤워하고 머리 말릴 때 구우웃

왼쪽이 앞서 구매한 보네이도 660, 오른쪽이 이번에 구매한 보네이도 533DC. 660에 비해서 크기가 작다.

 

Posted by shu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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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선풍기 대용으로 최고. 1~4단 중에 3단만 되도 거실에서 안방까지 바람이 직접 닿는다.

2. 선풍기만큼 크고 소음도 크다.

3. 모가지 내구성 불안함. 지금은 괜찮은데 오래 쓰면 고정이 잘 안될거 같은데

4. 리모콘 있으면 좋았을텐데

 

9/7/2019 사용기

조아. 아~주~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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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인가 2016년인가 처음 구입한 스카이디지탈의 Nmouse 4k.

로지텍 G1하고 제일 비슷한 그립감과 가벼운 클릭감, 딸깍거리면서 부드럽게 돌아가는 휠에 매료되어 최고의 마우스라 생각하던 마우스.


집에서 게임할때도 쓰고 회사 업무용 컴에도 이 마우스로 교체해서 정말 만족하면서 썼다


근데 최대의 단점은 고장이 정말 잘나더라.


집에 있는것도 고장, 회사에 있는 것도 고장

첨에는 AS보내기도 귀찮아서 그냥 새로 사서 교체해서 썼다.


근데 또 고장나더라.

그래서 AS를 보냈었는데 제대로 수리도 안해서 보내더라. 화가나서 고객 게시판에 항의했더니 끝까지 고쳐서 보냈댄다.

열받아서 바로 쓰레기통에 쳐박아버렸다.


근데 모지리같이 그립감을 못 잊어서 다시 샀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당일 오전에 휠 버튼이 고장나버렸다. 또 고장이여 시밤 산지 6개월밖에 안된건데................


근데 난 정말 븅신인가보다. 컴퓨존에 당일 택배받는 옵션으로 또 주문해버렸다...............


손에 너무나 익숙해져버려서 이 마우스가 아니면 컴퓨터를 쓰지 못하게 되버렷!!!!!!!!!!!!!!!!!!!!!!!!!!!!


새  마우스를 알아보고 계신 분들은 이 마우스 사지 마세요. 성능은 좋은데 고장이 너무 잘나서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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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이야기.

택배 보냈더니 이번엔 잘 고쳐서 보내줬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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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구매한 아수스 젠폰 4 ZE554KL

(http://www.gsmarena.com/asus_zenfone_4_ze554kl-8782.php)


아수스에서 만드는 핸드폰으로 새로 출시한지 2주밖에 안되는 진짜 따끈따끈한 제품이다.

듀얼 카메라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OIS 장착되 있고 어쩌고, 기능이 제법 좋다. 한국에는 출시도 안하는 폰인데 제품 모델이 공유다?


젠폰이 여러가지 모델이 있더라. 그냥 젠폰4, 저가형 버전 젠폰4 MAX, 젠폰4 SELFIE, 고급형 젠폰4 PRO.

저가형은 AP가 스냅4XX계열이라 너무 낮고, 고급형은 스냅835인데 디스플레이가 아몰레드라 패스.....


그냥 젠폰4가 스냅 630/660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630 장착 모델은 오래 쓰기에는 살짝 부족할 듯 하고

660 장착 모델이면 이전 세대 스냅 8XX에 근접하는 성능도 나오고, 램도 6기가여서 마르고 닳도록 쓸 수 있을거 같다.


아 이젠 사진 올리고 뭐 하는것도 귀찮다. 대충 몇장만 올려 본다.


박스샷


박스 뒷면에 나와있는 사양. 스냅 660에 램 6기가다.  현재 이베이 기준 $450이 최저가인데 이것저것해서 얼추 50만원 +- 될듯.



구성품. 케이스, 충전기, USB C타입 케이블, 3.5파이 단자 이어폰. 

충전기가 110V라서 돼지코 필수. 충전기는 안전을 위해서 10W 출력이란다.



핸드폰 케이스를 껴준다. 말랑말랑한 TPU재질인듯. 완전 투명 재질이 아니고 무늬가 새겨서 있어서 싼티 안남.



전원 키면 제조사 이름이 먼저 뜬다



인터네셔날 모델이기 때문에 한글 지원 된다.


외산폰은 대체로 듀얼 유심 지원이 되더라. 그래서 듀얼 유심을 장착해서 투폰처럼 쓸 수 있다.

근데 마이크로 SD 카드 장착을 위해서는 슬롯 하나를 포기해야 되므로 듀얼로 사용 못한다.



여기서 철저히 주관적인 사용 소감. 좀 더 써보고 앱 기능이나 성능을 더 추가해봐야지.


1. 별다른 APN 설정 없이 유심 꽂으면 바로 인식한다.(SKT)


2. 카메라 좋다. 이것저것 기능 많고 주관적이지만 주/야간 충분히 성능 뽑아주는거 같다.


3. 듀얼 스피커라 음질 개 굿bb. 근데 음량이 작다. 볼륨 70%까지는 올려놔야 스피커로 소라 들을만하다. 아 DTS 지원하더라. 


4. 통화 음질 아주 깨끗하다. 나는 LTE가 아니고 3G로 사용중인데 잡음 없이 깨끗하게 잘 들린다. (3G HD 보이스 설정 X)


5. 주간에 바깥에서 액정 밝기가 살짝 아쉽더라. 밝기 최대로 해놓으면 무난히 볼만한데, 사진 찍을때는 화면이 잘 안보인다. 카메라 특화폰인데???


6. 배터리 충전 빨리되고 오래간다. 5시간 동안 웹서핑 및 이것저것 했는데 배터리 40% 달았다. 한시간에 8프로 정도씩 닳는거 같다. 이러면 얼추 실사용 8시간~10시간은 찍을듯?.


7. 홈 버튼에 지문인식이 붙어 있는데 지문인식 바로바로 잘 된다. 근데 손에 땀나면 인식 잘 안된다. 


8. 아이폰만 쓰다가 안드로이드 쓰려니 뭔가 아쉽다? 불편하다? 윽.


9. 폰 앞뒤가 유리로 되어 있는데 고릴라 글래스4이기 때문에 흠집은 걱정 안해도 되지만 그래도 난 보호필름 붙일거다.

한국에는 액정 보호필름이 없다.  알리에서 이제 팔기 시작했는데 알리에서 주문하면 언제 오려나. 지금은 일단 갤럭시 A5 2017 보호필름이 얼추 비슷하게 맞아서 붙여놨다. 2.5D 디스플레이라서 보호필름 양 끝이 뜬다......


아수스 ZENUI의 문제인지 안드로이드의 기본 동작이 그러한건지 모르겠는데, 액정 화면이 꺼져 있으면 기본 문자 앱과 카톡 푸시 노티가 소리/진동으로만 알려주고 화면에 보이지가 않는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예 안뜨는 건 아니고 백번에 두세번은 뜨니까 안되는건 아닌거 같은데 지금 이거때문에 하루종일 삽질하다 결국 해결을 못하고 노티가 오면 강제로 화면을 켜주는 서드파티 앱을 깔았다. 현재는 노티가 잘 오지만 서드파티 앱에 대한 찝찝함은 어쩔수 없다.


아수스에서 운영하는 젠폰 포럼이 있어 문의는 해두었으나 사람들 활동이 거의 없는 포럼이라 답변을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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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데일리스틸에서 현재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2를 싸게 팔고 있음. ($ 29.99 딸라)




그래서 구매했음.


- 정품 박스 포장이 아니고 비닐 벌크 포장으로 받음

- 기존에 사용중이던 QY19 이어폰보다 음질 천억배 좋음 (벽 뒤에서 누가 말하는 것처럼 들리는 QY19랑 차원이 다름)

- 기존에 사용중이던 UE600과 음질은 비슷하고 음색은 저음이 약간 강조되있고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느낌

- 공간감 좋음

- 배터리 실사용 3시간 감.

- 배터리 대기도 쭉쭉 떨어짐

- 그래서 이어폰 보관 케이스에 보조 배터리 기능이 있음

- 충전 케이스 배터리로 이어폰 두번 충전 가능함 

- 고속 충전 기능이 없어서 배터리 사용시간도 짧은 놈이 충전이 제법 오래 걸림

- 총평은 나름 가성비 이어폰으로 인기있는 QY19에 비해 가격 크게 차이 안나면서 (한화 환전 가격 + 직구 배소비)

소리도 좋고, 이어폰도 착용 편하고 좋다.

- 데일리스틸 판매 끝나기 전에 구매하는걸 강추



https://www.dailysteals.com/search?q=Plantronics+BackBeat+Go+2+Bluetooth+Earbuds+with+Charging+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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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프 때 허세어 커세어 키보드가 싸게 나와서 큰 맘 먹고 질렀다. 체리MX 적축 키보드 아마존 직배 비용 12불 포함해서 92.54불에 샀으니 한화로 치면 12만원쯤 되려나.



배송이 올 때까지의 미칠듯한 기다림을 참고 또 참아 5일 정도 만에 드디어 손에 들어왔다 .




배송온 박스가 겁나 크다.


박스를 벗기니 키보드 박스가 나타났다. (질소 충전급 박스)



박스를 한번 열어 볼까나............... 비닐 포장이 되있군


키보드 본체를 꺼내고 구성품을 보니까....... 뭔가 많다. 왼쪽은 키보드 손목 받침대고 가운데는 키보드고.....

오른쪽은 게이머를 위한 게이머 키캡이랑 키 리무버


키보드 비닐을 벗겨보니까 알루미늄 프레임이 제법 때깔난다. 플라스틱이 아니고 알루미늄이라 그런지 무게감이 상당하다. (알루인데 왜 무겁지?????????)


키보드는 USB로 연결된다. USB가 두개인 이유는 하나는 키보드의 전원을 연결하고 다른 하나는 키보드에 내장된 USB 포트와 연결되어 다른 USB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케이블에 키보드 전원과 USB 허브용인 걸을 알려주는 모양이 새겨져 있다. USB 케이블은 직조 케이블로 되어 있으며 진짜 무쟈게 두껍다. 그래서 책상에서 본체로 선을 연결 할 때 너무 두꺼워서 잘 구부려지지도 않는다.


허세어 아니 커세어 키보드의 로고. 쌍칼 로고와 범선 로고가 있는데 범선 모양의 로고를 더 선호한다고 한다. 

난 딱히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스페이스 키에도 사선 모양의 돌기가 나 있어서 촉감이 좋다.


키보드의 기능 키. 왼쪽 버튼은 키보드의 LED조명을 켜고 밝기 조절을 할 수 있다. 두번째 버튼은 윈도우  키를 잠그는 버튼이다.

게임할 때 윈도우키를 눌러서 바탕화면으로 빠져나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LED 조명 버튼을 누르면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이렇게 버튼을 누르면 불이 들어와 기능이 작동 중인 것을 알 수 있다.,


음소거 버튼과 음량 조절 조그 키. 저 조그 키를 위아래로 살살 돌리면 윈도우 볼륨 조절을 미세하게 할 수  있다. 

키보드가 USB로 연결되서 그런지 별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모든 기능키가 문제 없이 작동한다.


아래의 키는 딱봐서 뭔지 알 수 있듯이 미디어 재생 키이다. 중지 이전 시작/일시 정지 다음으로 넘길 수 있다.


키보드 측면에는 USB 포트가 하나 있다. 굳이 키보드에다 포트를 만든 이유는?  크게 사용성이 높아보이지는 않는다. 오른쪽의 1234 스위치는 키보드의 키 폴링레이트를 변경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BIOS모드로 스위치를 이동하면 공인인증서 프로그램처럼 키보드 보안때문에 오작동하는 경우에 유용하다고 한다. 


일단 신한은행쪽은 BIOS로 옮기지 않아도 잘 작동한다.


키보드 뒷면은 딱히 다른게 없네. 아랫쪽에 홈은 손목 받침대를 끼우는 홈이다.


요놈을........


키보드 하단의 홈에다 끼우면 된다. 위아래로도 살찍 유격 있게 움직인다.


손목받침대는 우레탄 재질같은데 홈이 나 있어서 손바닥이 닿았을 때 촉감이 좋다. 

그런데 단점이 기름기 있는 손으로 만지면 바로 기름이 뭍어 번들거리더라.


키보드를 몇일 동안 사용해 본 소감은


- 키를 눌렀을 때 소음이 좀 있다. 적축이라고 해서 조용하진 않다. 키감은 너무 부드러워서 문제다. 키가 눌렀다 뗏을 때는 적당한 반발감으로 타자치는 재미가 있다.


- 미국 제품이라 스페이스바 우측에 한영 전환키가 없다. 한영 전환은 우측 ALT키로 가능한데 이게 엄지손가락의 반경안에 있지가 않다. 한영 전환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엄지손가락으로 전환을 못하고 손가락을 불편하게 움직여야 한다.


-  대부분의 기계식 키보드가 마찬가지인지 모르겠지만 키캡의 높이가 있다보니 맨 하단의 키를 누를 때 스페이스가 같이 눌리는 문제가 있다. 이거 진짜 짜증남.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써보는거에 몇년만에 풀사이즈 배열 키보드를 써보는 거라 아직 타자가 익숙하지 않아서 오타가 많이 난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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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정도 사용하던 UE600 (기존 이름이 New Super Fi5였나 뉴슈파5)말고 다른 이어폰이 사고 싶어졌다. 

꽤나 발군의 성능인 뉴슈파급으로 맞춰서 이어폰을 사려면 돈이 한두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성비로 유명한 이어폰이나 하나 사볼까 하다가 요새 대륙의 실수로 한창 유명한 QCY의 이어폰을 사볼까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나온 블루투스 이어폰인 QY19 모델이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사봤다. 2만원 초반인 가격 주제에 APT-X지원에 블루투스 4.1을 지원한다니 성능이 어떨까 궁금해서리.


해외직구로 사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요새는 직구나 국내 쇼핑몰에서 파는거나 가격이 비슷해서 2만3천원에 팔고 있는 11번가에서 주문해버렸다.


주문 하루만에 받아본 QY19 케이스. 무려 한국 정발 제품이라서 블루투스 연결시나 통화 연결시 안내 음성이 한국어로 나온단다!!! 그리고 1년 AS 보증. 


박스 뒷면. 아래쪽 스티커의 회색 부분을 살살 긁어내면 QCY 홈페이지에서 정품인지 확인할 수 있는 코드가 보인다.

정품확인 결과 다행히 정상!


박스 상단부


QR코드가 있길래 찍어봤더니 QCY 홈페이지의 제품 페이지로 접속된다 ㅡㅡ


박스를 개봉하면 비닐에 각 구성품이 쌓여있다. 

10센치 정도되는 USB 충전 케이블, 이어팁, 이어폰 본체, 한글 메뉴얼


이어폰 본체. 중국산치고 디자인도 썩 괜찮다. 저 뿔처럼 불쑥 튀어나온건 귓바퀴안에 이어폰을 고정시켜주는 건데

말랑말랑해서 착용시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제품에 포함된 각종 이어팁들. 대중소 크기별로 제공된다. 귓바퀴에 고정시켜주는 것도 사이즈별로 들어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UE600 (뉴슈파5)와의 크기 비교. 아무래도 BA인 UE600과 다이나믹드라이버를 쓰는 QY19의 크기 차이는 좀 있을수밖에 없다.


측면에서 보면 QY19의 크기가 제법 뚱뚱해보인다. 아니 어지간한 이어폰보다 진짜 뚱뚱하다.


기본적으로 실리콘 이어팁이 장착되어 있다. 이어폰에는 왼쪽 오른쪽 구분이 가능하게 표시가 되어 있고.


리모콘.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고 음악 재생, 곡 넘기기, 전화 받기등 기능을 제공한다.

가운데 버튼을 길게 꾹 누르면 이어폰 전원을 키고 블루투스 페어링을 할 수 있다.


리모콘 측면에 충전을 할 수 있는 포트가 붙어있다. 리모콘에 LED가 있어서 충전시에 빨간색 불빛이 나온다.  QY19의 재생시간은 약 6시간 정도라고 한다.



요놈이 기본제공되는 USB 충전 케이블. 10cm 정도되는 적당한 길이라 이어폰을 안쓰더라도 유용하게 쓰일거 같다.



QY19를 사용하면서 느낀점 총정리


무게: 거의 무게감을 느낄 수 없이 가볍다. 굿. 귀에 꽂고 격하게 움직여도 빠지지 않는다.


블루투스 연결: 아이폰이라 APT-X는 사용을 못하고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다. 페어링은 아주 간단하게 리모콘 가운데 버튼을 길게 누르면 바로 인식한다. 


음질: 2만원짜리 가격만큼 음질이 나온다. 저음부가 아주 강조되어 있어 중음, 고음부를 가려버린다. 악기들의 소리도 모두 뭉둥그러져서 음감용으로는 적절하지 못한 것 같다. 원래 듣던 볼륨에서 2칸만 더 소리를 키우자. 소리가 확연히 달라진다. 컴플라이 폼팁으로 바꾸면 소리가 조금 더 정갈해진다. 


차음성: 인이어타입으로 되어 있어 궁금했는데 차음성은 쓰레기다. 이어폰의 노즐 길이도 짧고 이어팁도 작아서 귓구멍 근처에서 서성거린다. 바깥의 소리가 그대로 다 들린다. 컴플라이 폼팁으로 바꾸니 기존 이어팁보다 크기도 커서 조금더 차음성이 좋아진다.  


재생시간: 메뉴얼에는 6시간 재생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더 되는것 같다. 연속으로 4시간 가까이 재생을 했는데 배터리를 보면 반도 안달았다. 배터리 측정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메뉴얼에 나와있는 6시간 또는 이것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리모컨 조작 및 마이크: 리모콘으로 이어폰의 전원을 켜고, 곡 넘김, 볼륨조절, 전화받기 다 된다. 조작은 불편하지 않고 편리하다. 그런데 마이크가 진짜 핵쓰레기다. 마이크를 이용해서 통화를 하면 상대방 목소리가 너무 멀게 느껴진다. 상대방도 내 목소리가 멀게 들린다고 한다. 다행인건 못알아듣지는 않는다. 음성통화시에 마이크는 좀 불편하다.


전체적으로 2만원 초반대에 블루투스다. 너무 많은걸 바라지말자. 2만원짜리에 많은걸 바라면 도둑놈이다.

이정도면 쓸만한거다.


아침 출퇴근시에 혼잡한 2호선, 9호선 지하철 내에서도 선이 걸리지 않아 편리하다. 이것만으로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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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렬 : 대졸초임 내림차순, 단위 : 만원, 년)
순위기업명대졸초임기준연도평균연봉
1현대오토에버4,8002014-
2SK 텔레콤4,4002013
3LG 유플러스4,1202013
4삼성SDS4,0502013
5LG CNS4,0402013
6노틸러스효성4,0002013-
7삼성전자4,0002013
8한국후지쯔4,0002011-
9한화 S&C4,0002013-
10LG전자4,0002013
11KT3,9502013
12SK C&C3,9402013
13현대 U&I3,8502011-
14CJ시스템즈3,8002013-
15LG엔시스3,8002013
16코스콤3,7692012-
17동부 CNI3,7502013
18한진정보통신3,7302013-
19현대정보기술3,7002013
20싸이버로지텍3,6802013-
21대림 I&S3,6002013
22롯데정보통신3,6002013
23아시아나 IDT3,6002011-
24한국IBM3,6002013-
25현대 HDS3,6002013-
26SK 브로드밴드3,5502008
27네이버3,5002014
28신세계 I&C3,5002012
29팬택3,4102013
30쌍용정보통신3,4002013
31포스코 ICT3,4002014
32SK 텔레시스3,4002012-
33KTDS3,3902012-
34대우정보시스템3,3702013
35코오롱베니트3,3502013-
36동양네트웍스3,3002012
37아이콘트롤스3,3002011-
38KT M&S3,3002013-
39NDS3,2802012-
40GS ITM3,2202013-
41한솔인티큐브3,4002014
42한솔PNS3,4002014
43SK 텔링크3,2002012
44다음커뮤니케이션3,0002013
45인성정보3,0002014
46포스텍3,0002012
47한미IT3,0002012-
48DK유엔씨3,0002013-
49IBK시스템3,0002011-
50KB데이타시스템3,0002008-
51인탑스 2,9002013
52대신정보통신2,8002013
53이지케어텍2,8002008-
54인피니트헬스케어2,8002012
55LG히다찌2,8002012-
56한전 KDN2,7052013-
57인포섹2,7002013
58굿어스2,5502012-
59영림원소프트랩2,5002013-
60시스원2,4002013-
61KCC정보통신2,4002013-
62굿센테크날러지2,3502007-
63누리인포스2,3002007-
64오픈베이스2,3002013
65위세아이텍2,3002012-
66세아네트웍스2,1002013-
67시스게이트1,9002013-

 ※ 정보 출처 및 참고사항 

      * 정보 출처
          - 사람인 (http://www.saramin.co.kr)
   
      * 참고사항
          - 금번 정보는 대한상공회의소 코참비즈의 컴퓨터, 시스템 등 IT 관련 업종으로 등록되어 있는 
             기업 中 연봉정보가 유효한 기업을 취합한 정보입니다.
          - 기준 : 코참비즈에 등록되어 있는 1,000대 기업 기준
          - 검색어 : 컴퓨터, 시스템, 통신, 개발 총 4개 키워드 검색 결과

      * 기타 특이사항
          - 한솔PNS, 한솔인티큐브 총 2개 기업은 기업이 직접 전달한 자료를 기반으로 수정됨 (2014.10.16) 

사람인 전문통의 'IT기업 대졸초임' 정보의 자유로운 배포를 환영합니다.
※ 작성자 : 콘텐츠마케팅팀 박윤지, 신다은


Posted by shu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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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ABKO의 크레이지 임팩트 USB 3.0 케이스에 하드 디스크가 4개가 되버리니 내부 온도 조절이 전혀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 거기에 크레이지 임팩트의 경우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려면 자체 하드디스크 가이드가 필요한데 이 케이스 제품이 출시 3년밖에 안됬는데 벌써 단종 크리. 하드디스크 가이드로 더 이상 재고가 없어 구매가 불가능 하다고 함. 크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헉.


이 케이스가 디자인도 멋지고 쓸만했는데 더 이상 쓰면 하드디스크가 폭탄이 될 것 같아서 다른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결정


가성비로 유명한 ABKO 케이스도 보고, 풍 케이스로 유명한 GMC 것도 보고 이거보고 저거보고 요거보고 해봤는데, 디자인이나 내가 원하는 성능면에서 딱히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없던 중에 이 놈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구매한 것이 요놈! 3R System T200 발키리 NT PWM


가격은 무려 9만원대!!!


제품 사양이 궁금하신 분은 다나와가서 상품 소개란을 보시면 된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3282091&cate=112775


제품 박스


포장을 벗기니 스티로폼으로 둘러싸인 케이스가 눈에 들어왔다. 사진은 지금 스티로폼이 세로로 세워져 있지만

박스안에 들어있을 때는 가로로 눞혀져 있기 때문에 박스에서 케이스를 꺼낼 때 조심해야 한다.


비닐 포장도 벗기고 케이스와 나의 첫 대면. 첫 느낌은 케이스가 매우 딴딴하다. 철판의 두께가 도색전이 0.8T라고 하니 딴딴할 수밖에.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의 중저가형의 철판 두께가 0.6T 정도인걸 생각하면 상당한거다.

그래서 무게도 9킬로!!

측면에 아크릴로 된 투명 패널이 있어서 내부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난 이런거 아주 싫어한다. ㅡㅡ 

그냥 철판 때기로 해주면 안되나???????


기존에 사용하던 ABKO의 크레이지 임팩트 USB 3.0 케이스와의 크기 비교. 아무래도 미들타워 케이스와 빅타워 케이스의 크기비교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ㅋㅋ. 근데 T200 발키리 케이스가 빅타워이긴 한데 다른 빅타워에 비하면 큰 크기가 아니다. 


케이스 상단은 상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먼지막이 패널과 쿨러가 차지하고 있다. 120mm 쿨러가 2개 위치하고 있어 공기를 뿜뿜 내뿜는다.


먼지막이 패널은 조작 패널부 바로 위쪽 부분이 똑딱이로 되어 있어서 살짝 눌러주면 가볍게 들린다.


그리고 상부 패널 조작부..............

아 나 이거 진짜 싫어하는데 상단에 이런 조작 패널이 있으면 책이나 뭐를 올려놓을 수가 없다. 거기에 쿨러가지 있으니 으악.

팬 속도 조절 스위치랑 팬에 달려있는 LED를 켜고 끌수 있는 스위치....... 이런건 굳이 필요 없는데 흠. 필요한 사람이 있으니 달아놨겠지?

그리고 USB랑 마이크 스피커 꽂는 구멍에 먼지가 안들어 가도록 막아주는 고무마개.. USB를 사용하려면 먼지마개를 제거하고 사용해야 하는데 그럼 먼지마개는 임의의 장소에 보관했다가 USB 사용이 끝나면 다시 막아야 한다는게 귀찮아 보인다.

이것도 스트랩 고리 같은걸로 대롱대롱 매달리게 해놓으면 마개를에 딱히 신경을 안써도 될 것 같은데. 이런 소소한 점이 아쉽네.


케이스 조작부가 케이스 상단에 있어서 전면 모습은 심플 그 자체다. 베리 심플하다. 그리고 전면에도 120mm 쿨러가 2개 장착되어 있다.

전면에 붙어 있는 쿨러가 하드디스크 베이에 바로 공기를 불어넣어 주기 때문에 하드디스크 작동시에 발생하는 높은 열을 바로 식혀줄 것으로 예상된다.


뒷면은 뭐 특별히 다른 케이스랑 다른게 없다. 단지 수냉 호스 구멍이 4개나 있다는거? 뒤에도 120mm 쿨러가 하나 있다.


케이스 내부 사진. 빅타워 케이스라서 하드디스크를 8개나 꽂을 수 있다. 

2개는 일반 하드디스크 가이드고 6개는 3R System의 기술인 하노킬이 적용된 하드디스크 가이드다.

저 하드디스크 베이는 필요없으면 떼버릴수 있다.


그리고 하단부에도 120mm 쿨러가 떡 하니 있다. 케이스 전체에 120mm 쿨러가 6개!!!!!!!!!!!!!!!! 케이스만으로도 전기세가 쭉쭉 올라갈거 같다. 쿨러가 많은 대신에 내부 온도는 진짜 확실하게 잡아줄거 같은 느낌


이번 일반 하드디스크 가이드. 이지가이드라고 불르던데, 가이드 아래쪽에 쿨러 장착도 가능하다.


이놈이 이 케이스의 주요 장점인 하!노!킬!. 하드디스크 노이즈 킬러의 약자로 하드디스크의 진동을 가이드에 달린 스프링이 상쇄하는 구조로 하드디스크의 진동이 케이스까지 전해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나도 처음 써보는 거라 신기하다.


하드디스크 가이드 측면을 보면 한쪽에 2개씩 4개의 스프링이 달려 있다. 하드디스크를 달면 회전 목마처럼 하드디스크가 붕 뜨게 된다.

그런데 이거 막상 생각해 보면 하드디스크는 충격에 굉장히 민감한 구조인데 이런식으로 장착하면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스프링때문에 하드디스크가 움질일 수 있게 된다. 

물론 스프링이 널뛰기 하듯이 막 움직일 일은 없지만 하드디스크는 조그마한 충격에도 배드섹트로 인한 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케이스에 단단히 고정시키는 게 일반적인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파워 장착부에는 파워에 달린 팬으로 인한 진동을 막을수 있도록 진동을 흡수 할수 있는 스폰지 같은게 덧대어져 있다.




케이스 반대편. 케이스 전체의 쿨러를 제어 할 수 있도록 기판에 쿨러들이 연결되어 있다.  선정리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이 상당히 넓다. 미들 케이스들이 선 정리 공간을 위해 일부러 철판을 불룩 튀어나오는 형상으로 만드는데

이건 빅타워 케이스라 애초에 공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그런건 없다.



케이스 하단부에도 파워와 케이스하단에 장착된 쿨러가 빨아들이는 공기에 먼지가 섞이지 않도록 먼지 필터가 장착되어 있다.






먼지 필터는 슬라이드 식으로 되어 있는데 꺼낼 때 제법 빡빡하기 때문에 힘이 좀 든다.



먼지 필터 세부 사진. 그물망이 제법 촘촘하다.


 모든 부품을 다 조립한 모습. 기본 장착 쿨러에 LED가 있어서 흰색으로 제법 밝은 빛을 낸다.


요건 전면부의 쿨러 모습.



조립을 다 마치고 컴퓨터를 키니 아주 사알짝 쿨러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아무래도 120mm 쿨러가 6개나 장착되어 있으니 소리가 아예 없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정도면 소리에 딱히 신경을 쓸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윈도우 진입 후 HDTune으로 하드디스크 온도를 측정해 보니까 34도 정도로 유지된다. 전면 쿨러가 하드디스크쪽으로 공기를 직접 쏴주기 때문에 하드 온도를 많이 내려주는 것 같다. 이전 케이스의 48도에서 34도로 내렸으니 케이스 교체는 대성공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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